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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의 속눈썹.. |
| 글 쓴 이 |
현화맘 |
| 본 문 |
태어난지 얼마안돼 눈꼽이 자꾸 끼어서 안과엘 갔더니 눈물샘이 막혀서 그렇다며 눈물샘을 뚫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나아질거라고 했지만, 맛사지를 해줘도 나아지는 기미가 보이지 않아 6개월에 접어들어 안과엘 다시 갔더니
아래 속눈썹이 눈동자를 찔러서 그렇다며, 심한정도라고 하시더군요.
어찌해야되냐고 물으니까 속눈썹을 빼주든지, 수술을 해야된다고
하시더군요.
속눈썹 빼는것도 아직 어린 아기한테는 무리가 따르고 게다가 뽑은후
다시 자라는 눈썹은 부드럽지가 못해서 오히려 악화될수도 있다며
좀더 지켜보자고 하셨어요.
근데 집에서 보면 애기가 계속 눈물을 흘리고 있고 눈도 충혈된것처럼 보이는데 말은 못해도 얼마나 갑갑할까싶어 마음이 너무많이 아픕니다.
눈꺼풀을 밖으로 빼내주는 수술은 언제부터 가능한건지요.
시력에 손상을 주지는 않는지..
이대로 계속 지켜볼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요.
글구 수술하고 나면 흉터가 남는다든가 그렇지는 않은지..
시간은 보통 얼마나 걸리는지.. 일반 병원에서도 가능한지 알고싶네요.
내용이 길었는데요, 아기의 모습을 보며 마음아파하는 애기엄마의
마음을 조금은 헤아리시어 자세한 답변 바랄께요.
그럼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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