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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건엄마예요... |
| 글 쓴 이 |
송소희 |
| 본 문 |
선생님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어제 대학병원에서 안과와 소아과 진료를 받았습니다.
안과에서 홍채의 어느 한부분이 선천적으로 없이 태어났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간단한 검사로봐서는 다른 부위까지는 괜찮은것 같지만 정밀한 검사를 해서 현재 괜찮은 오른쪽도 함께 검사를 해보자고 하시어 늦게까지 검사를 했습니다.
소아과 진료는 다른 부분들은 정상적으로 커가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였어요.
소아과 선생님의 간단한 검사로 또 체중과 머리둘레를 보시고는 정상이라고 하지만 이것도 역시 정확한 검사를 해서 답변서를 안과로 넘겨주시겠다고 하셨어요.
예약을 해놓고 늦게 집에 돌아왔습니다.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두손모아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져 내리지만 엄마인 제가 강해져야 하겠지요. 요즘 마음이 어떻게 표현하기 어렵게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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