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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엑시머레이져수술 후 8년째... |
| 글 쓴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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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 |
정한님의 글입니다.
:1995년도에 대학병원에서 -6디옵터로인해 엑시머레이져수술을 하게
:되었는데요.
: 별이상없이 잘지냈는데 2000년도 부터 오른쪽눈앞에 꼭 해파리같은게 둥둥 떠다니는것 같고 작은글씨들이 선명하게 보이질않습니다.
:멀리있는것은 물론 가까이있는것도 약간 흐리게보입니다.
:신경써서 볼려면 눈물도 나고 그래서 신문이나 공부등을 하기가 힙듭니다.
:왼쪽은 1.0인데 오른쪽은 0.7정도나오고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은 크게없는데요 가까이있는게 선명하게안보이는 증상은 무엇인지요.
:맑은날에 더 심합니다. 눈도 많이 부시고...
:
답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항상 최선을 다하는 바로보기안과입니다.
해파리 같은 것이 떠다니는 것은 비문증으로 이는 유리체라고 하는 것이 변성을 일으켜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대개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만 떠다니는 것이 갑자기 증가 한다던지 아니면 섬광증이라 하여 눈에서 불빛이 비치는 증상이 생기면 가까운 안과를 찾으시면 됩니다
그외에는 관찰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눈물이 나고 눈이 따가운 것은 안구건조증으로 인한 것입니다
특히 요즘엔 황사의 시작과 함께 건조증이나 자극에 의한 결막염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님의 증상은 이로인해 생기는 것으로 8년전 수술한 엑시머레이저 수술과는 무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수술하신지 8년이상 되었으면 수술로 인한 영향을 거의 없습니다. 그러므로 수술한 눈을 과보호하실 필요없이 일반눈과 똑 같이 생각하시면됩니다
현재같은 증상이 지속하시면 가까운 안과를 방문하셔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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