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바로보기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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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이가 약시로인해 가림치료를 하고는있는데여..

글 쓴 이 바로보기

본 문 이유진님의 글입니다.

:선생님 저희는 지방에서 사는 약시눈를 가진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지금 가림치료를 하면서 지내고 있는지 3개월쯤 되었습니다..근데 하림이 같은 경우는 악성약시에(사시가동반되고 시력이 아주 저하)치료를 해도 돌아올수 있는 확률은 20%밖에 안된다고 하더라구여..근데지금은 아이가 눈을 떼지않고 3달을 치료과정에 의사 선생님이 자기가 약시(사시)전문인이로서 이렇게 빠른진해은 처음이다..하면서 아이에게 흥미를 가지더라구여..그러면서 기간은 길어지더라도 시력은 잡을수가 있을것 같다고 하더라구여..근데 이번에 검사를 가니 많이 좋아졌다고 이제는 하루에 3시간씩 눈을 떼라고 하더라구여..조아져서 그런건쥐..가린쪽에 이상이 있어서 떼라고 하는건쥐?
:그러구 계속 붙여있다가 3시간씩 떼라고 해서 떼 주었더니 아이가 복식현상을 ㅇ보이네요..두개로 보인다고하는데 이건 왜 그런건쥐..
:이제 아이는 7세랍니다..떼지도 않고 가림치료를 얼마나 잘하는쥐..기특할정도입니다..그래서 조은 결과가 있나봐요..질문에 답해주세요

답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항상 최선을 다하는 바로보기안과입니다.

가리는 시간을 단축 시키는 것은 약시가 있는 눈의 시력이 좋아지기 때문 일것으로 생각됩니다
약시 치료의 처음에는 많이 가리지만 호전되면서 점점 가리는 치료를 덜하게 됩니다
이는 다행스러운 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두개로 보이는 것은 애기에게 있던 사시로 인해 한쪽 눈이 억제 되어있다가 약시치료와 함께 풀리면서 생기는 증상으로 생각됩니다
이는 대개 일시적인 현상이고 또 함께 동반되었다는 사시의 종류에 따라 그 양상을 달리 할 수 있습니다

크게 염려하지 마시고 담당 선생님 지시에 잘 따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