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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 같은거 탈때 괘안나여?? |
| 글 쓴 이 |
김사윤 |
| 본 문 |
첫번째 질문이여~ 비행기 타보진 못했지만 그런거 있잖아여 파일럿이나 기장은 흉터나 수술흔적, 심지어 충치 하나 없어야 한다고 그러잖아여 왜냐면 고공으로 갈수록 압력이 낮아져서 몸이 부풀어 흉터가 터져 죽게 된다고..
그래서 어느 복부수술한 스튜디어스가 배터져 죽었다는 얘기도 있고..
그러면 라식한 수술한 사람은 일종은 각막뚜껑을 잘라 레이져로 깎고 다시 붙인, 즉 일종의 50%~70% 다 아물지 않은 흉터라고 볼수 있기때문에 어떤 라식한 사람이 해외여행후 시력이 급격히 떨어졌다는 얘기도 얼핏 들은거 같아여...원인은 모르지만.. 암튼 라식수술도 일종의 흉터로 볼수 있는데 원장님께선 어케 생각하시는가여?? 고공으로 올라갈수록 위험하겠져?? 설마 눈이 터져 버리는...ㅡㅡ;
두번째 질문이여~ 감자 갈은거.. 눈에 안좋나여?? 작년 여름에 해수욕장 갔다가 몸이 타서 미백할려구 얼굴에 감자 갈은 걸루 얼굴팩 했는디 쬐금 감자 갈은게 눈으로 스며 들어갔는데 눈이 충혈되구 괴물처럼 눈알이 막~ 부풀고 그래서 당일 놀랬어여..물론 담날에 가라앉았지만...
두번 해서 두번 다 들어갔는데 두번 다 눈알이 부풀고.. 왜 그런걸까여??
이게 치명적인건 아니겠져?? 감자 전분이 눈하구 무슨 관련이 있나여?? 저 호기심 많져?? ㅋㅋ 답해주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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