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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렌즈랑안경 모두착용하구잇는데요. |
| 글 쓴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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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 |
이보람님의 글입니다.
:대부분 낮에렌즈를끼구 저녁에 집에들어와서 안경을 끼는데요
:렌즈착용했을땐 빛을보면 눈이따끔거리고 눈물이나오구요
:빼면 각막쪽이 막아푸구요.렌즈빼구 안경낀상태루 tv볼때마다
:눈이 하얀자 전채가 빨개지면서 눈물이 계속나오구 따끔거려요
:라식하구 라섹에대해 읽어는봤는데,라식은 그냥 평소사람들이 아는그대로 알고있는데 라섹은 잘모르겠네요..
:렌즈때문에 하두고생을해서 라식할생각이여서 이곳저곳 홈폐이지
:돌아다니구있는중이거든요.
:렌즈땜에 눈이아푸고 고생하는거보면 이게 렌즈부작용인가요?
:
답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항상 최선을 다하는 바로보기안과입니다.
님의 경우는 렌즈의 부작용으로 생각할수가 있겠습니다
렌즈로 인해 각막에 상처가 생기거나 건조증이 심해져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이물감과 시력감소 충혈 심할시는 통증까지 나타날수 있습니다
안경을 끼고 난 후에도 생기는 것은 렌즈의 부작용이 완전히 호전되지 않은 상태라 나타나는 증상이지 안경으로인한 증상은 아닙니다
안경을 착용하시던지 수술을 하시는 것이 님에게는 적절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라섹 수술은 눈이 작거나, 각막두께가 얇아 라식수술하기에 위험한 눈에 적합합니다.
각막상피세포를 보호하고, 실질부분만 레이저를 쏘아 시력교정을 함으로써, 눈에 충격을 받을 소지가 있는 일부 운동선수에게 권할만 합니다.
라식에 비해 통증이 심하고 시력회복기간이 길지만 엑시머수술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였습니다.
요즘에는 그 안정성이 널리 인정되어 약 7디옵터 미만에서는 라식과 거의 비슷한 빈도로 수술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수술 방법은 라식처럼 각막 절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각막의 가장 바깥층인 각막상피층을 알콜처리로 벗기고난 다음, 레이저를 쏘아 시력을 교정한 후 다시 각막상피를 덮습니다.
즉, 각막상피세포만 벗겨냈다가 다시 덮어줍니다.
수술후 5일정도 치료용 보호렌즈를 착용합니다.
다시 간단히 말씀드리면,
1. 상피에 알콜처리를 약 25초정도 한다
2. 상피를 살짝 분리한다
3. 분리해낸 상피를 한쪽으로 접는다.
4. 레이저를 조사한다.
5. 상피를 제위치에 붙인다.
6. 치료용 콘택트렌즈를 착용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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