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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시력정도면 라식이나 라섹이 가능할까요? |
| 글 쓴 이 |
차선영 |
| 본 문 |
전 30대중반의 가정주부입니다..
안경은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쓰기 시작하였구요..
안경은 주로 외출할때나 운전할때를 제외하고는
평상시는 잘 안쓴답니다..
그런데 요즘따라 안경을 쓸때나
평상시 안쓸때나 별로 차이도 없고
글씨나 텔레비젼도 뿌옇게 보이는 경향이 있어서
안경돗수를 높일생각으로 안경점에 갔는데요..
안경을 안쓴 나안시력이 왼쪽은 0.1 오른쪽은 0.2
근시와 난시가 있다고 말하더군요..
종전에 쓰던 안경돗수는 몇디옵터인지는 잘모르겠구요..
안경을 써도 잘 안보이길래 안경돗수를 최대교정시력으로
올려봤는데요...
최대교정시력이 왼쪽은 0.5까지 나오고
오른쪽은 0.8까지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물체가 너무 작게보여서 물어봤더니만
오목렌즈라서 물체가 작게보인다더군요..
너무 어지러워서 다시 돗수를 낮추어서
왼쪽은 0.3 오른쪽은 0.6정도로 맞추었는데
왼쪽이 약간의 약시가 있다네요..
안경돗수를 높여도 돗수가 안나온다고 그러는데요..
여하튼 그래서 안쓰는것보다는 나을것 같아서
맞추었는데요...
외관상이 돋보기같아서 라식이나 라섹수술을
받으려고 하는데 과연 저도 수술대상자 범위에
포함되는지 궁금해서 몇가지 질문을 드리려구요...
1. 저 같은 경우는 시력에 대한 바램이 있다면
맨 눈으로 버스가 올때 번호를 볼수 있거나
극장에서 외화 자막을 맨눈으로 볼수있는 정도면
대만족이랍니다..
이런정도의 맨눈의 시력은 보통 평균적으로
시력이 몇정도 되어야 하는지요?
버스번호나 극장 외화자막이나 멀리서 오는 사람의
얼굴을 식별할수 있으려면 어느정도의 시력이
평균적인지 개개인에 따라서 생각하는게 틀리겠지만
보통 몇정도 시력이면 맨눈으로 나다니는데 불편이
없을까요?
2. 저는 최대한 교정시력을 올린다해도
가까스로 0.8정도밖에 안나온다던데
저도 라식이나 라섹수술대상자 범위에
드는지요?
라식이나 라섹은 굴절을 조절하는것이기 때문에
안경의 최대교정시력밖에 안나온다고 그러는데
그렇다면 제가 라식이나 라섹수술을 받는다면
잘해야 최대한 0.8시력밖에 안나온다는 말이 되는데
0.8정도만 되어도 일상생활에는 불편이 없을것 같은데요...
보통 라식이나 라섹은 1.5정도 나오기 때문에
0.8정도 나오는 시력대상자는 수술해주지 않고
돌려보낸다고 그러는데 그게 사실인지도 알고싶습니다...
3. 근시와 난시와 원시중에서
어떤대상자가 라식이나 라섹수술에 적합한지
알고싶습니다...
저는 근시와 난시가 심하다고 그러는데
저같이 복합적인 사람도 수술 대상자인지
궁금합니다...
4. 라식이나 라섹수술을 받은후 얼마정도 기간이
지나야 수영을 할수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스포츠센터 회원권을 끊은후라서 어느정도
기간이 지난후에 수영을 할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라식타운에 대한 신문기사가 많이 나던데요...
프랜차이즈형태의 라식타운과 개인이 하는 전문병원과
어떤차이점이 있는지요?
미용실에서 책을 보니까 프랜차이즈 형태의 라식타운은
위험하다고 그러던데 그말이 맞는건가요?
그래서 저는 개인이 하는 전문병원인 바로보기 안과가
믿음과 신뢰가 가서 문의를 드리는것이랍니다...
차이점이 어떤것인지 궁금하군요...
수고하시구요...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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