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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시, 난시 및 안경에 대해.. |
| 글 쓴 이 |
강구현 |
| 본 문 |
저는 20살의 남자입니다.
안경을 쓴지는 6년?
지금으로부터 9개월전, 그러니까 2월달에 안경을 맞추러 안경점에서
시력검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른쪽 -3.25d 왼쪽 -4.50d
정도가 나온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 예전부터 난시가 있었는데
그때 자동검안기로 측정한 시력에서 난시디옵터는 안나온거
같습니다. 좀 이상했죠.. 그래도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음..
안경사를 믿고... 설마 안경사가 나보다 못하겠어? 라는 마음으로
가만히 있었음..
안경은 오른쪽 -3.25d 왼쪽 -4.00d로 맞추어 주더군요..
왼쪽이 잘 안보이더군요. 왜 왼쪽이 잘 안보이냐고 물으니깐
양쪽시력차가 많이나서 다 교정해 주면 어지럽다고 하여 양쪽도수차를
줄여주기 위해서 시력이 더 나쁜 왼쪽을 덜 교정했다고 하더라구요.
눈을 안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그 안경을 계속 쓰고 있으라고
하던데요..
어쨌든 그냥 썼죠..
최근에 안경을 또 맞추러 갔습니다. 다른 안경점으로...
시력검사를 해보니..
L R
근시 -3.75 -3.25
난시 -1.25 -0.75
였습니다. 9개월전의 시력과 너무 다른 것입니다..
오른쪽은 그렇다 치고 왼쪽은 근시가 9개월전 -4.50에서 최근에는 -3.75가 되어있었고
난시가 잡혀있습니다..
안경점에서 그러더군요.. 난시가 있는데 난시가 교정안된 안경을
사용하고 있었다고... 도수가 안맞다구요.. 그리고 근시는 과교정되
어 있었다구요..
이전에 9개월전에 맞춘 안경점에서 실수한건가요?
잘못된 안경을 9개월동안 사용했었던 건가요??
분명히 제 눈은 난시가 잡혀 있었는데, 9개월전 안경점에서 렌즈에
난시를 안넣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일부러 안넣은 것인지.. 아니면
실수한 것인지.. 그리고 9개월전 -4.50d에서 -3.75가 된것은
어떤 이유인지??
흠.. 질문이 복잡하나요??
어쨌든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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