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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아기 눈에 대하여.... |
| 글 쓴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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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 |
윤성맘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2개월 된 남자 아이의 엄마입니다. 아기 이름은 윤성이고요.
:아기 때부터 눈물이 많이 나서 안과에 갔더니 아래 속 눈썹 때문이라더군요.
:안과마다 의견이 달라 답답해서 문의 하려고요.
:눈썹을 정기적으로 뽑으라는 의견과 눈 밑을 당겨주라는 의견 등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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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항상 최선을 다하는 바로보기안과입니다.
의견이 다르다면 저희도 윤성이를 안본 상태에서 무슨 말을 드리기가 힘듭니다.
먼저 눈물길이 막혀서 그렇다면 대개 12개월까지는 기다리지만 그 이후에는 눈물길을 뚫는 시술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22개월째라고 하니까 진료후 눈물길이 막혔다는 진단이 나오면 뚫어야 하겠습니다.
다음은 눈썹이 찔러서 그렇다면 찌르는 눈썹으로 인해 눈물까지 날 정도니까 찌르는 정도가 상당히 심하리라 생각됩니다.
대개 애들은 는썹니 닿아도 눈썹 자체가 부드러워 벼 증상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어서 가능한한 기다리며 지켜 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합병증이 생기게 되면 눈꺼풀을 당겨주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상기의 두가지다 치료가 필요합니다.
의사선생님고 잘 상의해서 정확한 진단후에 치료를 시작하도록 하시고 정 믿기 힘드시면 저희안과를 방문해 주시던지 아니면 가까운 대학병원을 찾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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