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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라식 수술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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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님의 글입니다.
:저는 해외에 살고 있는데, 한국에 가서 라식 수술을 받으려 합니다.
:중학교 1학년부터 안경을 끼기 시작해서 대학교 3학년때부터는 렌즈를 착용하기 시작해 11년째 사용중 입니다.
:왼쪽 눈은 -4.25 오른쪽 눈은 -4.5 디옵터이구요.
:언젠가부터 눈이 시다는 느낌이 많이 들고 흰자위에 핏줄도 조금 있습니다.
:수술이 가능한지 먼저 검사를 해야 한다는데, 한국까지 갔는데 수술 불가로 판명되면 어떻하나 해서 걱정입니다.
:저같은 경우에 혹시 도움이 될만한 다른 방법은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술 후에는 1달에 한번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한다는데 그것두 좀 걱정이네요.
:답변 기다릴께요...
:
답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항상 최선을 다하는 바로보기안과입니다.
-4,25와 -5 디옵터 정도는 수술이 대개 가능하시고 각막이 너무 얇아도 라섹 수술이 있으므로 거의 99% 이상 수술이 가능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현재 님께서 느끼시는 눈이 시리고 충혈이 많이 되는것은 렌즈로 인한 합병증이 생기기 시작한 것으로 수술을 하시던지 아니면 다시 안경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수술을 하시게 된다면 수술후 처음 1주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처음 1주 정도만 잘 관찰 하시면서 약 잘 넣으시면 다음은 1달후에 저희 병원을 방문하셔도 좋고 사정이 허락치 않으면 외국의 안과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수술을 하시게 되면 저희가 진찰을 받을 수있게 소견서를 써드립니다.
더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다시 글을 올려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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