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상담은 공개되므로 비공개상담을 원하시면 [전화상담예약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본 의료 상담은 진료를 대신 할 수 없습니다.]

며칠전에 글썼던 다민데여..
글   쓴   이 이다미
본         문 너무 자상하게 답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렌즈관리를 안하는건 아니구여,
닦고 소독하고 이런거는 깨끗하게 닦고있는데,
단지 하루에 너무 오래끼고 있어어요. 자는시간빼고는 다 끼니까.
눈은...
이미지 망가짐을 무릅쓰고 며칠을 안경쓰고 학교다녔더니,
오늘 잠깐 꼈는데 안아파요 이제.
그런데요....
각막염? 그렇게 눈이 아프거나 한번 염증이 생긴후에는,
시력도 더 나빠지나요?
요번에 여름에 그러고 났더니,
요즘 안경써도, 렌즈껴도 5미터 넘게 떨어져있는 사람은 못알아봐요.
강의실에서도 잘안보이고..
도수가 안맞을때 이러는데...
제가 22살이거든여..?
성장기어린이도 아니고 도수도 바꾼지 1년정도 잘썼는데.
그 각먹염때문에 그런거 같기도하구..
요즘 개강했드니 안과갈시간이 통 없어서요. 가질못하구있거든요.

여기서 글들 읽어보니깐,
너무 무섭긴한데, 차라리 한번 되게 무섭구 라식하고,,
편안하게 살고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용기를내서...

시력은..1년전에
왼쪽이 -5.XX인데 거의 -6이엿구요
오른쪽 -4.25 였던거같구.. (쪼끔 차이가 나죠?)
난시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난시도 있구요..
렌즈는 3년째에요. 소프트렌즈.

집안에서 제가 눈이 젤좋은거거든요. 친구들도 그렇구.
다 팽팽도는안경 쓰고 다니는사람들이라..
저는 그래도 팽팽돌진 않거든요. ^^v
그래서.. 제가 눈이 되게 조은지알았어요.
다들 무섭다고 라식을 안하고, 근데 렌즈도 잘들끼고 다녀서요..
별로 라식생각도 안했는데..
여름때 심하게 당하고, 요즘도 불편하고 그러니까..
또 게다가 요즘엔 눈도 나빠져서 안보이구..
라식을 하고싶단 생각 쪼끔 ^^; 들려그래요.
지금은 1년전 시력도 안나올꺼 같지만..
저보다 더 나쁜사람들도 다하는거 가튼데...
제눈은 수술한다면, 어느정도 시력이 나올수있어요?
별로 눈이 나쁜건 아니니깐, 수술가능은 하겠죠?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긴거 읽어주셔서..^^
그리구 너무 자상하세요 ㅠ_ㅠ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