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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궁금합니다. |
| 글 쓴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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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 |
^^님의 글입니다.
:비문증이 있거든요.
:라식을 한것도 아닌데..
:언제부턴지도 모르겠는데..눈에 뭔가가 떠다녀요.
:망막검사라는걸 해봐야하나요?
:
:렌즈를 3년정도 꼈는데 그거 때문인가요?
:망막검사뒤에 바로 렌즈 착용이 가능해요?(꼭 알려주세요)
:보통 동네에 있는 안과에서도 망막검사를 해주는지..
:아님 큰 병원에 가야하는지..
: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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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항상 최선을 다하는 바로보기안과입니다.
비문증은 유리체 변성과 후유체 박리로 생기는 것으로 근시가 있으신 분에게는 빨리 올 수 있으나 대개는 40-50대 이후에 오는 현상입니다. 즉 렌즈의 착용이나 수술과는 무과하여 생기는 것입니다.
즉 자연적인 현상이니까 크게 염려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정밀한 망막검사를 필수적으로 꼭 하셔야 되고 이 검사에서 이상이 없더라도, 떠다니는 것이 수가 갑자기 많아 진다던지 아니면 커진다는지 섬광이 생긴다든지 아니면 시야장애가 생기게 되면 그 때는 빨리 안과를 재방문하시면 됩니다.
대개는 이런 일이 처음 생긴 2달 정도가 위험 합니다.
후유리체 박리와 합께 망막 박리란 큰 병이 생길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드린 세가지를 신경쓰시고 주의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고치는 방법은 없습니다.
지금은 생긴지가 얼마 안되어 신경쓰이고 불편하시지만 시간이 지나면 잘 느끼지않게 됩니다. 걱정하지마시고 가까운 안과를 찾아 정밀 검사를 받으십시오
동네의 병원에서도 가능하며 검사후에 렌즈를 착용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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