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바로보기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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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문의

글 쓴 이 바로보기

본 문 최진욱님의 글입니다.

:라식수술을 하려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제 친구가 검사를 하고 타 병원에서 라섹수술을 했습니다. 그 친구는 각막두께가 470 이었고, 그래서 너무 얇다고 라섹수술을 했습니다.
:1달이 지난 지금 시력은 양안 1.0 입니다.
:하지만 밤에 불빛이 번져서 보이고, 어두운 곳에 가면 흐리고, 답답하다고 합니다. 낮에는 눈이 부시구요.
:여기 보니까 1달이 지난 분들의 상태는 모두들 괜찮아 보입니다.
:이 친구 수술이 잘못된것인가요?
:저도 수술을 하려면 검사도 받아야 겠지만, 이런 친구의 넋두리를 보니 괜히 겁이 나네요.
:망설여 집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항상 최선을 다하는 바로보기안과입니다.

라섹수술이나 라식수술의 경우 각막두께만이 중요하신 것은 아닙니다.
대개는 동공 크기나 레이저의 균질도, 각막 절편의 크기나 위치의 정확성 등으로 결정 되는 것으로 대개는 2-3개월 지나면서 없어집니다. 저희 바로보기에서는 라식이나 라섹수술후 부작용으로 대부분 걱정하시는 재발,눈부심등이 거의 없으십니다.

병원마다 엑시머 레이저 기종이 틀리고 수술자의 기술이 다르므로 라식이나 라섹수술이 다 같은 것은 아니십니다.
환자분의 친구분이 어떤 눈이셨는지 알고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실 것같습니다.

꼭 기억하세요!

라식이나 라섹수술은 좋은 수술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