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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전(화요일)에 라식했는데... |
| 글 쓴 이 |
김은혜 |
| 본 문 |
첫날은 조금 아팠지만,
지금은 안경과 렌즈없이 시계두 글자두.. 사람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 감사하구, 기쁩니다.
따뜻한 손으로 수술을 해 주신 원장님과
너무나도 친절하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시력이 잘 나오기 위해선 제 자신이
긍정적으로 눈에 대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궁금한게 있어서요....
수술한 날부터 오른쪽은 약간 흐릿하긴 했지만 잘 보였는데
왼쪽눈은 계속 오른쪽 눈과 심한 차이로
잘 안보이구, 뿌옇기도 하네요. 그래서 사물을 볼 때
어지럽기도 하구요...
다 잘 될꺼라구 믿지만... 그래두..혹시나..
괜찮은거죠? 혹시, 계속 왼쪽만 시력이 안좋을 수도 있나요?
그런 case가 있었는지... 약간의 걱정이....
걱정하지 않도록 할께요. 시원한 응답 부탁드려요.
갑자기 날씨가 더워졌는데~~~ 힘!내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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