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바로보기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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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에 관한 질문인데..^^;;

글 쓴 이 주야

본 문 안녕하세요~선생님..
지금 20대중반인데 고등학교2학년 부터 소프트렌즈를 끼다가 각막에 이상이 좀 생겨서
고등학교이후 하드렌즈로 계속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한 5,년전부터 지금까지요~

하드렌즈를 마출때는 안경점에서 했거든요.거기서 눈커버도 다 재고,,
안경점에서 마췄어도 눈에 이상이 있었던적이 5년동안 한번도 없었습니다.(계속 거기서
몇번씩 마추고했습니다. )
그런데 이번에 렌즈상태가 좀 변질이 되서 집에서 가깝고 번화가의 좀 크다면 큰
개인안과에 갔습니다.

그래서 눈검사도 받고(아무이상없었습니다.) 시력검사도 받고 눈커버도 다시 재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의사선생님께서 저의 눈커버랑 지금껏 제가 안경점에서 마추고 사용했던 렌즈커버랑 좀 차이가 있다고 하셨어요.
제 커버보다 훨씬 렌즈가 평평하다구요. 그럼 렌즈가 평평하니 중간이 눌러질수 있고
눈안에서 이동도 싶다고 하시더군요.제가 들어도 일반적인 설명이니 이해했습니다.

전 소중한 눈을 생각해서 이제부터라도 렌즈는 안과에서 마추어야겠다는 맘으로
이 안과에서 렌즈를 마추었습니다.
그런데 사용한지 몇개월되지도 않았는데 눈이 아프고 쓰라려서 뜰수도 없을정도로 아파서 다시 그 안과에 갔더니 각막에 상처가 났지만 이건 하루정도만 있음 없어지는
현상이라고 인공눈물을 자주 뿌려주라고 그러시더군요.
저도 한 이틀정도만 지나면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런데 또 그렇다면 다시 와서 이론상으론 좀 안맞지만 쪼금만더 평평한 치수로 다시 맞추자고 하시더군요.

전 예전 안경점에서 하드렌즈를 5년동안 착용하면서 인공눈물, 식염수한번 거의 쓰질 않고 잘 쓰고 있었는데 지금 인공눈물을 꼭 넣어줘야 한다는것도 참 거슬리구요.
눈까지 자주 이런현상이 생기니 말이예요.

지금 인공눈물을 뿌려주고 있는데도 또 이런 현상이 생겨서 휴일지나면 병원을 다시 갈려구요.
전 그래서 안과가서 렌즈맞춘거 보다 예전 안경점에서 맞춘게 훨씬 좋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궁금한건요~~선생님..
제가 간 안과에서 지금껏 제가 쓴렌즈가 제눈 커버보다 더 평평한 렌즈였다고 했는데
아무이상없이 잘 쓰고 있었다면 눈에 무리는 없는거죠? 5년정도를 썼는데 말이죠.
머 나중에 각막의 모양이나 굵기등이 변형되서 라식하는데 에로사항으로 오진 않겠죠?

지금 다른 병원으로 가고 싶지만 거기서 렌즈를 맞춘거라 거기서 이문제를 해결해야 되거든요.
차라리 가서 그때 제가 사용한 렌즈커버로 해달라고 하고싶어서 여쭙는겁니다.

(안만 제눈사이즈랑 좀 차이가 있었던 렌즈였다지만 5년동안 쓰는데 전혀무리없었고.
안과가서 맞춘건 얼마지나지 않아 계속 아프니...아픈날은 그냥 하루가 그냥 아무것도 할수가 없거든요.정말 짜증스럽습니다.)

라식과 라섹의 차이를 아직 모르지만 암튼 조만간에 수술을 생각하고 있는데 겁도 나도 난시까지 있어 난시가 100%치유되지 않는다면
수술을 꺼려하고 있답니다.
수술하고 안경이나 렌즈착용은 있을수 없는일이니깐요.
안전하고 100%치유된다면 수술당장 하고싶네요.바로보기안과에서^^;;

그럼 답변 기달릴께요.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