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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선생님 안녕하시지요? |
| 글 쓴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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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 |
정미경님의 글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시지요?
:바로보기에서 라식 수술하고 너무나 편히 잘 살고 있습니다.
:기억하실지... 군인남편에 저는 교사로 상담받으러 서울 올라갔다가 무작정 수술결정해서... 잠 잘곳도 선생님 덕분에 해결됐었지요.
:수술받을때 잠잘 곳도 찾아주시고.. 너무나 감사했는데..
:그게벌써 4년전이네요.
:언제 한번 검사 받으러 가야하는데...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지라 시간내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곧 찾아뵙도록 할게요.
:
:결혼 전 빨리 수술받고 싶어 서둘렀던 그떄가 벌써 4년전이네요.
:언제나 그대로이신듯... 반갑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
답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항상 최선을 다하는 바로보기안과입니다.
수술 후 만족스런 생활을 하고 계신다니 저희도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저희에게 가장 큰 보람을 주신 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4년 정도가 지나셨다면 사실 이젠 거의 안전한 상태라고 봐도 됩니다. 시간나실 때 서울 나들이도 하실 겸 해서 올라 오시면 그 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그 때 반가운 얼굴로 뵙기로 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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