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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볼때 글자가...
글   쓴   이 이은옥
본         문 신문을 볼때 글자가 이중으로 두개로
보일때가 있읍니다.
그럴때마다 한쪽눈을 감고 신문을 보면
글자가 잘 보인답니다.
그래서 어느새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신문을 볼때마다 한쪽눈을 감고 신문을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좌우 어느 한쪽눈이 그런게 아니라
양쪽눈 다 한쪽눈을 감아야만 신문을
읽을수가 있는데 왜 그런지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저는 안경을 안쓰고 돋보기도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시력은 원래 생활하는데 그렇게 불편을 못느껴서
아예 맞추지도 않았답니다.
물론 시력은 나쁜편이랍니다.TV에서 밑에 자막은
큰 글자는 보여도 작은글짜는 글자가 겹쳐서 안보이고,
버스번호판은 가까이 가서나 번호가 보인답니다.
그외에는 먼데 있는 사람얼굴을 확인할수가 없어서
가까운곳에 올때나 인사를 할수 있는 정도랍니다.
그외에는 별로 그렇게 생활의 불편을 못느꼈는데요.

전 50대후반의 가정주부라서 그런지 원래부터 안경을
안썼기에 눈이 나쁜것을 아는데도 앞으로도 쓰고싶은
생각은 없답니다.
그런데 요즘따라 일본어공부를 하면서 사전을 찾을때마다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군요.
제게 노안이 찾아온것인가요?
아니면 근시나 원시나 난시가 찾아온것인가요?
몇해전부터 신문을 볼때마다 이중으로 글자가 겹치는데
노안인지 근시인지 원시인지 난시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저같이 50대후반의 주부도 라식수술을 받는다면 나중에
나이가 더든다면 다시 노안으로 시력이 원상태로
다시 제자리로 나빠질수가 있는지요.
어느정도 나이까지 라식수술이 가능한지요?
여태까지 수술한 성공케이스중에서 최고령자는
몇세였는지 궁금하군요.

홈페이지를 보니까 18세 이상으로 나와있는데
그 반면 몇세까지 라식수술이 가능하다고는 안나와있던데
젊은사람에게만 라식수술이 해당되는것인지 알고싶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많이 쌀쌀해졌읍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오.
Good Time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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