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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섹이 잘못 되었나요? |
| 글 쓴 이 |
김희라 |
| 본 문 |
저는 10/14일 오후 3시경에 라섹 수술을 해서요. 이 병원은 아니고요~
각막이 얇다고 해서 라섹을 권해서 햇는데...오눌째로 6일인데 시력이 잘 안나와요.
가까이 있는 사람 얼굴만 겨우 보이는 정도.
수술전 양안이 -6.9디옵스 정도 였고요. 그래도 심한 고도근시가 아니라면서 각막혼탁 등은 없을거라고 안심시켜주셔서 수술을 결심햇거든요.
레이저 기계는 VISX STAR 3 였고요.수술후 타리비드라는 항균제를 계속 넣었고 렌즈를 뺀후 Flumetholon 이란 스테로이드제를 넣고 잇어요.
오늘 병운에 갔더니 오른쪽 눈에 살은 다찼는데 조금 매끄럽지 못하다고 그러더군요.
왼쪽은 아주 매끄럽다고 하고요.그래서 시력이 조금 더딘것 같다면서,,,
선생님..왜 오른쪽이 매끄럽게 자라지 못한건가요?수술후 아주 잘 햇다고 칭찬까지 받앗는데...눈을 비비지도 않앗는데.왜 그런 일이 생긴건가요?
그러면서 인공누액을 하루 6번 정도 점안하라고 하더군요.
인공 누액을 넣으면 매끄러워지나요?아니면 영영 그렇게 매끄럽지 못한 눈이 되나요?
미치겟어요..
라식보다 부작용이 없다고 해서 햇는데..6일이 지난 지금 우너래보다 조금 좋아진 시력에 ,오른쪽 표면이 오니쪽에 비해 덜 매끄럽다니...
왜 이런 일이 생긴것일까요?좋아지나요?
인공눈물을 넣는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죄송해요.넘넘 답답해요.아직까지 잘 보이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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